‘쾌적성‘ 유무는 아파트의 청약결과나 시세에 적잖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.

지난 7월 경남 양산시 사송신도시에서 분양한 사송 더샵 데시앙 3차는 1순위에 1만1000여명이 몰리며 2017년 이후 양산시 최대 1순위 청약건수와 청약률(48.92대 1)을 기록했다. 이 아파트는 금정산, 군지산과 인접하고 단지 앞 다방천에 수변공원이 조성(예정) 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.

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는 대규모 공원인 센트럴파크와의 거리에 따라 아파트 차이가 크게 발생한다.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센트럴파크 앞에 자리잡은 송도센트럴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84B㎡의 평균시세는 9억5,000만원인데 반해 센트럴파크와 걸어서 약 10분여 거리에 있는 한 아파트의 전용 84B㎡의 평균시세는 7억7,500만원으로 두 단지간 시세는 약 2억원 가량 발생한다

이런 가운데, 부산~양산~울산 광역철도 건설계획이 확정되며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경남 양산시에서 공세권과 숲세권 조건을 모두 갖춘 아파트가 분양에 나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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